[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KBO가 18일부터 '찾아가는 야구교실' 티볼 지원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KBO는 이번 입찰을 통해 전국 60개 초등학교(농어촌, 도서지역 우선)에 수업 교보재(티볼세트)를 제공하고 유명 야구인, 전문 티볼 강사 섭외 및 야구교실 진행을 담당하게 될 사업자를 선정한다. 입찰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서 일반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서 제안요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KBO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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