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3.16 07:24 / 기사수정 2005.03.16 07:24
올시즌 처음으로 신설된 클린팀상에 서울 삼성 썬더스가 뽑혔다. 1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4-2005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팬 투표(30%), 언론사(30%), 경기 감독관(30%), 구단 상대 평가(10%) 로 선정되는 클린팀상에 서울 삼성이 수상하게 되었다.
클린팀상에 선정된 서울 삼성에게는 상금 5천만원이 돌아갔다. 한편 서울 삼성 소속 강혁은 KBL심판진및 기술위원이 뽑는 모범 선수상을 수상 하였다.
[주요 시상 내역]
최우수선수상(MVP): 신기성(원주 TG)
신인선수상: 양동근(울산 모비스)
외국인선수상: 크리스 랭(서울 SK)
우수후보선수상: 이병석(울산 모비스)
기량발전선수상: 이병석(울산 모비스)
우수수비상: 추승균(전주 KCC)
모범선수상: 강 혁(서울 삼성)
수비5걸상: 양동근(울산 모비스), 강 혁(서울 삼성), 이병석(울산 모비스), 추승균(전주 KCC), 크리스 랭(서울 SK)
베스트5상: 김승현(대구 오리온스), 신기성(원주 TG), 현주엽(부산 KTF), 김주성(원주 TG), 서장훈(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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