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8 10:56 / 기사수정 2017.09.18 10:5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 LR이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유닛으로 큰 사랑을 받은 빅스 LR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공식 음악 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뮤직뱅크’ 무대는 빅스 LR의 이번 앨범 활동 마지막 음악 방송으로 팬들과의 약속된 무대를 마무리하기 위해 출연해 감동과 의미를 더했다.
지난달 28일 컴백한 빅스 LR은 두 번째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동하며 감각적인 멜로디와 공감대를 높인 가사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 레오와 라비가 전곡 작업한 곡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유닛의 성공을 이어가며 한여름 대전으로 뜨거웠던 가요계에서 남남 케미로 두각을 드러냈다.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는 힙합부터 알앤비까지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도전으로 음악성과 화제성 면에서 고른 호평을 받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