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B1A4가 오는 25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지었다.
16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B1A4는 오는 25일 일곱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로써 B1A4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3집 '굿 타이밍(GOOD TIMING)' 이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게 됐다.
B1A4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팀 내 전체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진영의 자작곡이다. 트로피컬 하우스에 중독된 사운드를 배가시킨 미디엄 템포 곡으로 알려진 타이틀곡은 진영이 처음으로 단독 편곡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앨범은 진영이 심혈을 기울인 타이틀곡에 신우 등 다른 멤버들의 자작곡까지 수록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 B1A4는 이날 방송을 앞둔 JTBC '아는형님'을 시작으로 완전체로 예능 활동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