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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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2주차 무대인사 확정…설경구·김설현 깜짝 포토월 이벤트

기사입력 2017.09.14 16:11 / 기사수정 2017.09.14 16: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며 흥행 중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개봉 2주차에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의 배우 설경구, 김설현 그리고 원신연 감독이 개봉 2주차인 17일 서울과 경기권 극장가를 직접 찾는다.

특히 이날 오후 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감독과 배우의 포토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들은 극장에 마련된 미니 포토월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6일 개봉 후 13일까지 150만 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는 '살인자의 기억법'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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