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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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이 둘 엄마"…서지영, 동생 보는 첫째 딸 모습에 '행복'

기사입력 2017.09.13 20:42 / 기사수정 2017.09.13 20: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둘째 딸을 출산한 가수 서지영이 동생을 돌보는 첫째 딸의 모습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서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이 #동생사랑. 벌써 애 둘 엄마가 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지영의 첫째 딸과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지영은 "벌써 애 둘 엄마가 되다니"라는 말과 함께 아이들을 바라보는 흐뭇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1998년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4년 5월 첫 딸 출산 후 3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서지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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