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둘째 딸을 출산한 가수 서지영이 동생을 돌보는 첫째 딸의 모습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서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쁜이 #동생사랑. 벌써 애 둘 엄마가 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지영의 첫째 딸과 최근 태어난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지영은 "벌써 애 둘 엄마가 되다니"라는 말과 함께 아이들을 바라보는 흐뭇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1998년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2011년 11월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4년 5월 첫 딸 출산 후 3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서지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