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홀로 예능 출연에 나선다.
JTBC 관계자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나의 외사친'에 단독으로 출연한다"고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나의 외사친'은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콘셉트로, 관광지가 아니라 평범한 현지 친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윤후는 윤민수 없이 제작진들과 함께 미국에서 촬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가족 예능이 아니라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 생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후 외에 이수근 부자와 배우 오연수가 출연한다. 10월 초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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