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3 10:49 / 기사수정 2017.09.13 10:4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안우연이 ‘숫자녀 계숙자’ 남자주인공에 발탁되었다.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는 30대 여성들의 과감한 현실 고백과 판타지가 혼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직 숫자만 믿고, 숫자로만 세상을 판단하는 숫자녀 계숙자(전혜빈 분)의 변화와 로맨스를 그릴 작품.
안우연이 맡은 이해준은 국제아동인권변호사가 되어 뉴욕에서 8년만에 귀국한 외모도 능력도 훈훈한 엄친아. 마냥 남동생에서 박력 상남자로 성장해 돌아와 계숙자의 과거 트라우마와 상처를 보듬어 줄 심쿵 연하남으로 분해 전혜빈과 로맨스 호흡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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