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13 10:42 / 기사수정 2017.09.13 10: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신인 시절 겪은 군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지민은 13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 2017 대한민국 軍잔혹사 내 아들·딸을 부탁해' 편에 출연한다.
김지민은 군대에서 맡은 일을 ‘적당히’ 하는 문화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개그맨 세계도 예전엔 군기가 심했던 편이다. 신인 개그맨 때 커피를 잘 탄다는 이유로 하루에 30잔씩 탔다. 너무 잘하는 것도 힘든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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