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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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잘 막아줬어'[포토]

기사입력 2017.09.12 21:46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롯데가 7⅔이닝 1실점한 선발 레일리의 호투와 전준우의 솔로 홈런에 힘입어 LG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롯데 조원우 감독이 손승락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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