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윤승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제작지원 프로젝트‘E-CUT 감독을 위하여’의 주연 배우 윤승아, 김무열 역시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시작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제는 2009년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로 출범한 영상축제로, 극장뿐 아니라 모바일과 지하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초단편 영화를 소개한다. 영화제는 오는 17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CGV, 꿈이룸학교 등 영등포 곳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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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