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영상]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 "군함도 역사 논란, 오히려 소중하다"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PD] '대장 김창수'의 이원태 감독이 '군함도' 등 최근 불거진 영화의 실사 고증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대장 김창수' 제작보고회에서 이원태 감독은 "최근 영화 '군함도'의 경우 역사의 상업적 이용에 대해 관객들이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대장 김창수'에도 사실 고증에 대한 논란이 있다"는 취재진의 지적에 허심탄회하게 답했다. 

이 감독의 역사 고증에 대한 생각은 영상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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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