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박보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촬영 전 개인 스케줄 소화 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후 6월 수술을 받은 뒤 꾸준한 재활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JTBC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으로 한류드라마개인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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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