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측 "8월 30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정환이 득남했다.

7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정환이 지난달 30일 3.03kg의 건강한 아기를 득남했다"며 "산모가 건강하게 출산한 상태로 현재 몸을 추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정환은 자신의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곧 태어날 제 아이에게는 넘어져서 못 일어나버린 아빠가 아닌 다시 일어나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던 아빠로 기억되고 싶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탁재훈과 함께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net '악마의 재능 기부'로 7년 만에 방송 복귀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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