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병원선' 하지원이 송지호의 팔을 절단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5회에서는 송은재(하지원 분)가 강정호(송지호)의 팔을 절단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재는 팔이 절단될 위기에 놓인 강정호의 맥을 짚었다. 송은재는 맥이 잡히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때 송은재는 도끼로 팔을 절단했고, 양춘호(장서원)는 "팔을 썰어버린 거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곽현(강민혁)은 "정호 씨 팔 살리고 싶지 않아요? 그래야 다시 붙이죠"라며 만류했다.
이후 송은재는 6시간 내에 수술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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