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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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뉴이스트 렌, 걸그룹 안무 하드캐리…팀승리 견인

기사입력 2017.09.06 18:3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뉴이스트 렌이 걸그룹 안무로 '주간아'를 초토화시켰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나, 뉴이스트W, 한동근, 프리스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성팀괴 여성팀으로 나뉘어 랜덤플레이댄스 대결을 펼치는 플레디스 아이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손담비 등 다양한 여성 가수들을 발굴해낸 만큼 걸그룹 노래가 많이 나왔다. 이에 여성팀 멤버들만 활약하는 가운데, 남성팀에서는 렌이 모든 음악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렌은 컨닝 댄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안무를 펼쳤다. 특히 마지막 노래였던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에서는 본인의 특기인 어깨깡패와 안무를 접목해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주간아' MC들은 전반적으로 여성팀이 활약한 가운데 렌의 하드캐리를 인정하며 남성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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