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너원 박지훈 "'내 마음 속에 저장' 3500번 정도 말해" 넉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워너원 박지훈이 유행어인 '내 마음속에 저장'을 수없이 말한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너원의 박지훈에게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지훈은 '내 마음 속에 저장' 유행어를 귀여운 모션과 함께 완성했고, 이를 본 신동엽은 "이 말을 진짜 많이 말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훈은 지금까지 "3500번 정도 말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고, 신동엽은 "무대에서는 귀엽게 '내 마음 속에 저장' 하다가 뒤돌아서는 한숨 쉬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능청을 떨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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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