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4 08:26 / 기사수정 2017.09.04 08: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이 제61회 BFI 런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61회 런던 영화제는 해외 영화제 등을 통해 호평을 받은 화제작과 우수작을 발굴해 선보이는 영국 최대의 영화제다.
올해 총 242편의 영화가 초청된 가운데 '살인자의 기억법'이 ‘Thrill’ 부문에 공식 초청돼 해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전 런던 영화제 ‘Thrill’ 부문에는 '신세계'(2013), '끝까지 간다'(2014), '암살'(2015), '곡성'(2016) 등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이 대거 초청된 바 있어 '살인자의 기억법'이 그 전례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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