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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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예정 '한국방송대상', KBS 총파업 여파로 연기

기사입력 2017.09.04 06:17 / 기사수정 2017.09.04 06: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제44회 한국방송대상이 KBS 총파업 여파로 연기됐다.

4일 진행될 제44회 한국방송대상의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오후 3시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었으나 이 역시 일정이 연기되면서 취소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방송협회 측은 "시상식이 아예 취소된 건 아니다. 잠정 연기됐다. 계속해서 논의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방송대상은 앞서 대상작과 작품상 23개 부문 24편, 개인상 21인이 공개됐다. 대상 '임진왜란1592', 가수상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공로상에는 故 김영애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KBS는 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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