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2 16:21 / 기사수정 2017.09.02 16: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워너원이 '음악중심' 1위로 15관왕을 기록했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선미, 워너원, 윤종신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결국 1위는 워너원에게 돌아갔다. 이에 워너원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차지했다.
MC들은 "트로피는 꼭 워너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 1위 대결을 펼친 선미 역시 박수로 워너원의 1위를 축하했다. 워너원은 지난 31일 '엠카운트다운' 1위까지 연속 14관왕을 달성했다. 그러나 1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윤종신이 1위를 차지하며 워너원의 독주를 막았다. 하지만 워너원은 다시금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하며, 거침없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