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채정연 기자] SK 와이번스의 최정이 이제 40홈런 고지에 단 한 개만을 앞두게 됐다. 39호포.
최정은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최정은 8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SK는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8회말 8-5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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