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01 09:05 / 기사수정 2017.09.01 09: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의 얼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걸까.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98회는 ‘세상에 없던 하루’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런 가운데 얼굴 가득 낙서가 그려진 승재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진다. 송충이 눈썹, 검은 수염, 구레나룻 등 아저씨 느낌을 살려낸 낙서가 마구잡이로 그려진 것. 승재는 자신의 얼굴이 신기한지 거울을 보고 또 보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아저씨 흉내를 내며 근엄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그런 자신이 웃긴지 웃음을 터뜨리는 승재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