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화보에서 스포티한 모습으로 청량미를 뽐냈다.
정채연은 ‘로피시엘 옴므’ 9월호에서 청량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채연은 깔끔한 블랙&화이트 운동복으로 스포티한 소녀의 경쾌함을 나타냈다. 흰색 헤드밴드를 착용하고 위로 묶은 머리에는 발랄함이 넘쳤다. 핑크색 이너웨어를 살짝 노출하고, 양말을 바지 위로 높게 신어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했다.
레드&블랙의 운동복을 입고는 시크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눈빛에는 도도함이 흘렀다. 발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아우라는 남심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정채연이 속한 걸그룹 다이아는 지난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네레이션'(LOVE GENERATION)을 발매하고 완전체 타이틀곡 ‘듣고 싶어’을 선보였다. 정채연은 다이아 유닛 빈챈현스S(예빈, 기희현, 정채연, 유니스, 솜이)에 속해 타이틀곡 ‘LO OK’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채연과 함께한 더 많은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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