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9 11:22 / 기사수정 2017.08.29 11: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진지희가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에게 테니스를 훈련받았던 사연을 전했다.
2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이웃집 스타'(감독 김성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욱 감독과 배우 한채영, 진지희, 안지환, 임형준, 솔비가 참석했다.
이날 진지희는 극 중에서 테니스 유망주로 등장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전미라 코치님께서 테니스를 가르쳐주셨다. 실력이 향상될때마다 잘한다고 칭찬해주셨다. 칭찬에 힘입어서 더욱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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