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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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엄지원 걱정에 싹튼 사랑…"봄날 왔다"

기사입력 2017.08.28 22: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작' 남궁민이 엄지원을 걱정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 21회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이 권소라(엄지원)를 걱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무영은 "오늘은 좀 어때요. 정말 괜찮은 거예요?"라며 걱정했고, 권소라는 "그 얘기 언제까지 물어볼 거예요"라며 되물었다.

이때 한무영은 "아마 안 지워질 거예요. 두렵고 무섭고 그렇더라고. 내 경험상으론. 혹시 어제 일 생각나거나 그러면"이라며 말했고, 권소라는 "말하면요"라며 쏘아붙였다.

한무영은 "딱히 수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닌데 같이 술을 마셔준다거나 이야기를 한다거나 뭐라도 할 테니까 얘기하라고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때 양추성(최귀화)은 "우리 한무영 마음속에도 드디어 봄날이 오는 모양이야"라며 한무영과 권소라 사이에 사랑이 싹텄음을 암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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