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HD] 최혜진 '아마 벗고 프로로 데뷔'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롯데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골프선수 최혜진(17.롯데)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최혜진은 올해 KLPGA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BOGNER MBN 여자오픈을 우승하며 18년만에 아마추어 2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최혜진은 이번 주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KLPGA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그리고, 세계랭킹 22위로 9월에 열리는 LPGA The Evian Championship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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