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주 동안 일본 지바 롯데 마린즈를 비롯한 NPB 각 구단 교류를 위한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선수육성, 스카우트, 전력분석, CSR 각 부문에서 부서별 주요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을 통하여 구단 운영의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기간 동안 운영팀 박준혁 책임이 연수 프로그램의 구성 및 진행을 담당하고, 육성담당 이정홍 매니저, 스카우트담당 김풍철 매니저, 전력분석담당 엄정대 책임, 시설담당 이상욱 매니저와 각 파트별 담당자 5명이 참가하게 된다.
롯데자이언츠는 프런트 역량 강화를 통한 전력강화 및 운영 개선을 위하여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 자매 구단인 일본 지바 롯데 마린즈 구단을 중심으로 NPB 구단 등과의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부분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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