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부산 KTF 추일승 감독
[엑스포츠뉴스=부산, 박찬기 기자] 부산 KTF는 19일 부산 롯데호텔 샤롯데 광장에서 2008-2009 시즌 우승을 향한 출정식을 가졌다.
KTF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장을 가득메운 300여명의 팬들은 올 시즌 KTF의 우승을 함께 기원하며 2시간 가량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부산 KTF 추일승 감독은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올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선수단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팬들과의 질의응답시간, 새 유니폼 깜짝 패션쇼, 승리의 퍼포먼스 공개, 팬사인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팬들의 질문에 웃음으로 대답하는 부산 KTF 신기성
올 시즌 부산 홈경기 유니폼을 입고 나온 부산 KTF 윤여권
올 시즌 원정 유니폼을 입고 나온 부산 KTF 양우섭
부산 KTF 출정식 전경
부산 KTF 출정식 팬 사인회 전경
박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