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4 15:32 / 기사수정 2017.08.24 15:3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의 리더 혜빈이 남성지 MAXIM 9월호를 통해 생애 첫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서울 연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모모랜드 혜빈은 에스닉 원피스와 핫팬츠를 동시에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빈은 평소의 귀여움과 긍정 에너지를 마음껏 과시했다. 자신이 리더가 된 이유에 대해 "아무래도 멤버 중에 나이가 제일 많기도 하고, 집에서도 맏이라 그런지 그룹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였다"며 "회사에서도 긍정적인 내 성격을 보고 결정한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내가 요리를 잘하는데, 멤버들이 너무 졸라서 가끔은 귀찮을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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