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걸그룹 애플비 숙소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애플비 숙소에 있는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숙소가 완전히 검게 그을리고 유독가스로 뒤덮였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참변을 모면한 애플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B.I.G의 소속사이기도 한 G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애플비'는 샌디, 유림, 유지, 하은, 현민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그룹이다. 지난 1일 데뷔 싱글 앨범 '우쭈쭈'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멤버 중 유지는 SBS 'K팝스타2'에서 'YouU' 멤버로 TOP8까지 오른 실력파다. 이후에도 케이블채널 MBC MUSIC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애플비는 각자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숙소가 다시 마련되는대로 연습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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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