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하랜드' 아기 사자들의 사육일기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는 아기 사자 주경, 부경을 정성으로 돌보는 사육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후 6일된 아기 사자 부경, 주경이 등장했다. 아기 사자들은 태어난 후 어미에게 방치돼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었다. 결국 인공 포육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아기 사자들은 사육사들이 주는 분유를 먹으며 자랐다.
사육사들은 다른 동물들을 돌보다가도 3시간씩마다 밥을 먹어야 하는 아기사자들에게 돌아갔다. 밤에도 자다 일어나서 분유를 먹였다. 사육사들은 지극정성으로 부경, 주경을 돌보았다.
부경, 주경은 어미사자를 보고온 후 설사를 시작했다. 병원에 달려갔지만 다행히 큰 문제는 없다고 했다. 이후 주경, 부경은 더 좋은 시설로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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