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3 19:09 / 기사수정 2017.08.23 19: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스텔라 원년멤버 가영과 전율이 팀을 떠난다.
23일 스텔라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공식 SNS를 통해 "스텔라의 원년 멤버 가영, 전율 양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팀에서 졸업 하기로 결정 됐다. 가영, 전율 의 손편지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영과 전율이 팬들에게 직접 적은 손편지가 담겨있다. 가영은 편지를 통해 "오늘 가장 어렵고 마음이 아픈 편지를 쓴다"라며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러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순간이 찾아왔다. 8월 31일 계약이 만료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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