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3 16:19 / 기사수정 2017.08.23 16: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당초 12회 방영이었지만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을 최종 확정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전원(강성욱, 장천, 서주원, 배윤경, 김세린, 서지혜, 신아라, 윤현찬)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연예인 예측단(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모델 심소영,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신동은 다른 일정으로 불참한다.
지난 20일 상암동DDMC에 모인 입주자들은 오랜만의 만남에도 서로를 반가워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녹화 전 대기실에서 근황을 주고 받던 출연자들은 '하트시그널'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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