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18 10:28 / 기사수정 2008.10.18 10:28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지난시즌의 악몽은 이제 그만'
NBA(미국프로농구)의 '특급루키' 그렉 오든(21, 센터)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16일 있었던 연습경기에서 경미한 발목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오든이 지난 2007-2008 시즌 최고의 루키라는 찬사를 받다 무릎 부상을 당해 시즌 전체를 결장했던 일을 생각한다면 소속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하 블레이저스) 구단관계자들도 상당히 불안해 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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