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병원선' 특별 출연 소감 "작품성에 대한 신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현재가 드라마 MBC수목드라마 '병원선'에 특별출연 한다.

2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가 병원선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짧지만 존재감 넘치는 임팩트 강한 캐릭터 장성호 역으로 특별출연 제안을 받은 조현재는 "윤선주 작가의 특별출연 요청에 대본을 검토하기도 전에 평소 작가님의 작품성에 대한 신의 하나만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출연계기를 밝혔다.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병원선'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외딴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려나갈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조현재는 올 하반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간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