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2 13:50 / 기사수정 2017.08.22 13:5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최정상의 DJ 바가지바이펙스써틴과 펑크 밴드 럭스(RUX)의 보컬 원종희(Ruckus Johnny)가 일렉트로닉 듀오 주먹(Zoomuk)을 결성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주먹은 일렉트로닉과 펑크록 씬의 고수 두 사람, 바가지바이펙스써틴과 원종희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팀이다. 가장 거칠고 남성미 넘치는 사운드와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음악을 추구한다.
22일 공개하는 주먹의 첫 싱글 '격동'은 지난 3월 럭스(RUX)에 의해 한차례 공개 됐던 곡으로, 프로젝트 팀 주먹의 사운드로 완벽하게 재탄생 됐다. 앞으로 주먹이 들려줄 음악적 방향과 팀의 전체 음악적 색깔을 대표할 수 있는 곡으로, 앞으로 이들이 들려줄 록과 일렉트로닉의 사운드 접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트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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