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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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JYP는 체계적 vs 메이크어스는 방목…분위기 다르다"

기사입력 2017.08.22 11:10 / 기사수정 2017.08.22 11:1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선미가 소속사 이적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대유미디어에서 선미 새 싱글 '가시나' 쇼케이스가 열렸다. 

선미는 지난 3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선미는 이에 따른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선미는 "이번 '가시나'는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곡이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JYP, 메이크어스 차이점에 대해 선미는 "JYP는 오래된 회사라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반면 메이크어스는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하다.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방목스타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 중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이번 ‘가시나’로의 컴백 무대 또한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시나'는 동양적인 분위기의 신스 사운드가 주된 테마로 이루어진 곡이며 감각적인 베이스 라인에 세련된 멜로디가 더해져 선미의 절제된 섹시미가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미처 알려지지 못했던 선미의 다채로운 보컬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그녀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 할 것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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