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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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이동국 포함 16명 조기 소집...저녁 훈련 예고

기사입력 2017.08.21 11:52 / 기사수정 2017.08.21 11:5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조기 소집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21일 오후 3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대비 훈련에 들어간다. 아직 A매치 데이가 시작되지 않았으나, 조기소집으로 일찌감치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날 소집에는 이동국(전북)을 비롯해 K리그에서 뛰는 국내파 11명, 중국 슈퍼리그의 4명, 중동 알두하일SC에 소속된 남태희까지 16명이 참여한다. 김영권은 소속팀 광저우가 아시아축구연맹(AFC) 8강 경기를 마치는대로 합류하며, 손흥민을 비롯한 유럽파는 28일 A매치 데이 부터 합류한다.

대표팀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26일 오후 6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연습경기를 가지는 등 실전 감각을 높이는데 주력하려 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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