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군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여전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그는 지난 7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임시완은 입대 전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 촬영으로 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화보를 통해 임시완은 특유의 소년미와 함께 무심한 듯 나른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지난 봄 칸 영화제 참석했던 소감과 함께 연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그리고 '혼술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 남자의 모습까지.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1년 9개월 후가 더욱 기대된다는 임시완은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임시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