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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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윤정수, 최민용에 자랑 "김숙 캤다"

기사입력 2017.08.20 18: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개그우먼 김숙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태원이 버스킹 공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용은 "숲사랑지도위원이다. 산림청에서 임명장을 줬다. 위원장이라고 불러달라"라며 자랑했다. 

이어 최민용은 "산림훼손방지, 산불 예방, 야생 동물들의 먹이 보호를 한다. 임산물 불법 채취가 법으로 금지돼 있는데 사람들이 산에 가서 캐고 그런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윤정수는 "저는 쑥을 캤다. 잘못됐냐"라며 물었고, 최민용은 "안된다. 김숙 씨하고 상의 했냐"라며 농담을 건넸다. 윤정수는 "김쑥을 캤다고요"라며 김숙의 이름을 이용해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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