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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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청년경찰' 날씨로 고생…바늘로 폐 찌르는 느낌"

기사입력 2017.08.20 13: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청년경찰'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방송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심스틸러'에는 박서준이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에서 경찰대생으로 등장한 박서준은 "기준이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가는 성격을 가진 친구고 순수함이 많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어 "뭔가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풀어나가는 방식이 유쾌하고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그는 "힘들었던게 날씨다. 찬바람이 폐 속으로 들어오면 숨이 더 빨리 차고 바늘로 폐를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더라.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했다"고 덧붙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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