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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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구선원에 돌아간 서예지, 정해균 분노에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7.08.19 22: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서예지가 모든 것을 포기한듯 구선원에 돌아갔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5회에서는 임주호(정해균 분)가 임상미(서예지)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선원에 돌아온 임상미는 임주호를 보고 정구에 대해 말하려 했지만, 임주호는 "너 도대체 왜 그랬어. 마귀한테 조종받고 있는 거야?"라며 임상미를 다그쳤다.

임상미는 "제발 이러지 마"라며 애원했지만, 임주호는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오늘부터 아빠랑 금식하면서 기도하자. 무슨 일이 있어도 널 포기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임주호는 백정기(조성하)가 나타나자 무릎을 꿇고 사죄했고, 백정기는 "상미 양을 너무 탓하지 말라. 여러분이나 저나 우린 늘 사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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