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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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택시운전사' 남녀노소 모두 사랑해주셨다, 감사해"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8.18 21:02 / 기사수정 2017.08.18 21: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택시운전사' 흥행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은 18일 방송된 '류준열의 렛츠고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류준열은 18일 현재까지 957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언급하며 "957만 관객을 넘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영화는 저희 부모님을 비롯해 남녀노소 모두 사랑해주셨다.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제가 하지 말자고 했는데 자꾸 3행시를 가자고 하시더라"라며 '택시운전사'를 함께 한 송강호, 유해진의 이름으로 3행시를 완성했다.

유해진은 "송강호 선배님의 연기는, 강렬하고 깊이있는, 호랑이 기운이 큰 산이다"라고 말했고, "유해진 선배님의 연기는, 해님달님처럼 소중하고, 진심이 담긴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진지한 마음을 담아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대학생 구재식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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