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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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 29일 '레인보우' 발표…6개월 만에 컴백

기사입력 2017.08.18 07: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황인선이 신곡 '레인보우'를 내놓고 컴백한다.

황인선은 오는 29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레인보우'는 신스팝과 트로피컬 사운드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트와이스, 보아, B1A4, 에이핑크, 범키 등과 함께 작업한 ZigZag Note와 여자친구, 엠블랙, I.B.I 등과 함께 작업한 JUNB의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 '황야'에서 트로트와 EDM을 믹스 매치한 일명 '뽕디엠'을 선보였던 황인선은 이번 앨범 역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트로피칼 장르로 파격 변신했다"며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all the way'는 황인선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공백기 동안 성숙해진 그만의 아티스트적 면모까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황인선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레인보우' 음원을 공개하며 이날 신곡 발표 쇼케이스도 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쇼웍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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