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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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사무엘 "부대찌개 좋아한다"…이국주와 공감대 형성

기사입력 2017.08.17 20:27 / 기사수정 2017.08.17 20: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사무엘이 바쁜 활동으로 정신없는 일상과 함께 '영스트리트' DJ 이국주와 공감대를 자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의 '코인 노래방'에는 CLC 손, 엘키와 사무엘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사무엘을 소개하며 "16살이라는 나이가 정말 놀랍다"고 얘기했다.

이어진 근황에서 사무엘은 "요즘 솔로앨범 활동 중이다. 정말 재미있고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웃었다.

이어 이국주는 "방송국에서 사무엘을 마주칠 때마다 항상 바쁘더라 건강은 잘 챙기고 있나"라고 물었고, 사무엘은 "잘 챙기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이국주는 "사무엘과 세대차이가 나서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하며 "어떤 것을 좋아하냐"고 다시 물어봤고, 사무엘은 "부대찌개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국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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