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10 07:53 / 기사수정 2008.10.10 07:53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결국, 포인트 가드 포지션을 보강하지 못한 채 시범경기 시즌을 맞게 된 마이애미 힛츠, 어쩌면 드웨인 웨이드가 1번 포지션을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에릭 스폴스타 감독은 우선 시범경기에서는 마커스 뱅크스 - 드웨인 웨이드 - 야쿠브 디아와라 - 션 메리언 - 마크 블런트 라인업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내년 7월이 되어봐야 크리스 폴의 재계약 규모를 알게 되겠지만 미루어 짐작해보건대 폴은 대충 09-10 시즌에 1400만 불로 시작하는 계약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계약의 기간이나 규모인데 짧은 계약이라면 총 5000만 불 정도, 장기 계약이라면 7000만 불 정도의 금액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폴에게는 15%의 트레이드 키커(해당 계약을 맺은 구단이 선수를 트레이드 시킬 경우 연봉과 별도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도 있다.
인디애나는 여전히 자말 틴즐리의 트레이드에 전력을 쏟아붓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