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9 14:03 / 기사수정 2008.10.09 14:03
[엑스포츠뉴스 = 강운] 전설의 팝 가수 빌리 조엘 (Billy Joel)이 11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970년대에 데뷔한 빌리 조엘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을 전설적인 슈퍼스타이다. 빌리 조엘의 히트곡 '어니스티(Honesty)' '업타운 걸(Uptown Girl)' '피아노 맨(Piano Man)'으로 피아노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세를 탄 그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의 6위와 그래미상을 5회씩이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빌리 조엘은 지난 7월 뉴욕 쉬어 스타디움 1회 공연에서 티켓 판매 48분 만에 콘서트 매진을 기록하는 경이로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해외 유명가수 이글스, 엘튼 존의 무대를 담당한 스티브 코헨이 맡아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빌리 조엘의 첫 내한공연 티켓가격은 R석이 18만 원, S석이 15만 원이며, A석은 12만 원, B석은 8만 원이다. 판매처는 옥션 ticket.auction.co.kr 이다.
[사진= 빌리 조엘(Billy Joel) ⓒ빌리 조엘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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