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8 15:32 / 기사수정 2008.10.08 15:32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울산 현대 산하 유소년 팀인 현대고가 울산광역시를 대표해 전국체전에 나선다.
여범규 감독이 이끄는 21명의 현대고 선수들은 8일 제89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전남으로 출발했다. 선수단은 축구 일정이 진행되는 광양에 머물며 이 대회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현대고는 지난 주 제주선발팀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벌여 2연승(1-0, 3-0)을 거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린 상태입니다.
현대고의 첫 상대는 경남 대표 경남정보고로 10일 오후2시30분 광양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킥오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한 팀씩 참가, 오는 16일 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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