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0.07 15:35 / 기사수정 2008.10.07 15:35
[엑스포츠뉴스=안경남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의 회장이자 독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프란츠 베켄바우어가 최근 부진에 빠진 팀을 격려하고 나섰다.
베켄바우어는 7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팀 분위기가 좋지 못하다.”며 “과거와 달리 이제 다른 구단들은 바이에른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늘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던 축구신 마저 우리에게 등을 돌린 것 같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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