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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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2' 더 독해졌다…뮤지컬계 괴물 최우혁에 '혹평'

기사입력 2017.08.11 21: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뮤지컬계 괴물 배우 최우혁이 혹평을 받았다.

11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본선 무대에 진출할 참가자를 뽑는 최종 예심이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참가자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인공을 꿰찬 최우혁이 나섰다. 김문정 심사위원은 최우혁 등장에 "괴물 작품이라 무서운 신인이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우혁의 무대가 끝나자 김문정은 "왜 괴물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지 알겠지만 기대만큼 충족시키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표현력에서는 충분히 소화했다고 보는 부분이 있어서 그 점은 고려하겠다"고 혹평을 해 다른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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